[부전나비와 목단 쿠션커버/방석커버]

부전나비와 목단 쿠션커버/방석커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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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과 나비(부전나비와 목단)-화이트

본 상품은 주문제작 상품으로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/반품이 불가합니다.
주문 후에는 디자인 변경 및 취소가 어려우니 주문 전 충분한 상담 부탁드립니다
대량 구매 건은 샘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 제작기간은 결제일 기준 2~7일 소요됩니다

Jajang Norae

Flowers and Butterflies

White

꽃과 나비 (부전나비와 목단) - 화이트

사계절 자수 방석커버/쿠션커버

Design & Color

디자인 & 색상

"꽃과 나비" 시리즈는 조선 후기 화접도로 유명한 일호 남계우(南啓宇, 1811-1888)의
"화접대련도"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
남계우는 사대부로서 극히 드물게 한평생 초야에서 꽃과 나비 그림만을 그려왔으며,
기법이 지극히 사실적이고 아름다워 "남나비"라 불렸습니다.

나비를 따라 십 리길을 걸어갔을 정도로, 자연과 나비를 사랑한 순수한 그의 마음을
가까이에서 두고 오래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.

Embroidery details

자수 디테일

"꽃과 나비- 부전나비와 목단"은
만개한 흰 목단의 꽃잎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색상의 실이 사용되었습니다.
꽃잎은 흰색, 옥색, 밝은 노랑 등으로 은은하게 그라데이션하고,
가장자리는 꼼꼼한 런닝 스티치로 외곽선을 주어 또렷함을 더했습니다.

우아한 색감의 세 가지의 서로 다른 초록색 실을 사용해 잎사귀와 잎맥을 수놓았고,
작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푸른 부전나비와 표범나비는 섬세한 스치티들로 날개의 무늬가 표현되었습니다.

"꽃과 나비" 시리즈는 3만~6만 침 가량의 스티치들과 최고 15도에 달하는 컬러체인지로,
1장을 제작하기 위해 타 제품보다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.

"꽃과 나비" 시리즈 중 화이트 컬러는
"남계우 화접대련도"와 비슷한 색감의 실들로 디자인되었습니다.

Material

소재

폴리에스터(polyester) 100%

"꽃과 나비- 화이트"는 스웨터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도톰하고 포근한 원단으로 사계절 사용하셔도 좋은 소재입니다.

반드시 드라이크리닝 해주세요.
건조기 사용은 불가합니다.

기본구성

방석커버 1장
(방석솜은 추가상품에서 추가해주세요)

방석커버는 두 가지 디자인 타입 중에서 선택해주세요

▲ 좌) 기본형 / 우) 날개형

추가구성

1. 쿠션커버

쿠션 사이즈 고르는 법

*사무실용: 40쿠션(40x40cm) / 30x50쿠션(30x50cm)
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쿠션 크기입니다.
50쿠션(50x50cm)은 다소 큰 편이어서 사무실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.

*가정용 또는 대형 소파(앉는 부분이 65x65cm 이상) : 50쿠션(50x50cm)이 적당합니다.

추가구성

2.등걸이

소파나 의자의 등을 기대는 부분에 걸치는 1장의 천을 말합니다.

중앙에 "부전나비와 목단" 모티브가 수놓여 있습니다.

등걸이 가장자리는 깔끔하게 끝스티치로 마감되었습니다.